'산림녹화' 주역 손수익 前산림청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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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제1차 치산녹화 계획’에 따라 대대적인 나무 심기 정책을 추진한 손수익 전 산림청장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유족은 부인 신난희 씨와의 사이에 3남(손두성·손두석·손두진씨)과 며느리 최경아·홍주현·하은경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22일 오전 6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