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와의 동행' 시민이 조언한다…서울시민회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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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2 서울시민회의'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약자와의 동행', '도시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주요 정책 중 의제를 선정한다. 행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들으며 우수 제안은 사업부서에 전달해 반영한다.
올해는 지역별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권역별 회의를 9월부터 두 달간 연다.
11월에는 이를 총정리하며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관련 부서의 답변을 듣는 종합회의를 개최한다. 토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반 시민을 위해 모든 회의는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민주주의서울 홈페이지(democracy.seoul.go.kr)에 '사전토론' 및 '보충토론' 게시판도 열린다.
시는 이날부터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서울시청 시민참여과를 방문하거나 민주주의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정 서울시 시민참여과장은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필요한 사항이 행정에 반영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약자와의 동행', '도시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주요 정책 중 의제를 선정한다. 행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들으며 우수 제안은 사업부서에 전달해 반영한다.
올해는 지역별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권역별 회의를 9월부터 두 달간 연다.
11월에는 이를 총정리하며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관련 부서의 답변을 듣는 종합회의를 개최한다. 토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반 시민을 위해 모든 회의는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민주주의서울 홈페이지(democracy.seoul.go.kr)에 '사전토론' 및 '보충토론' 게시판도 열린다.
시는 이날부터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서울시청 시민참여과를 방문하거나 민주주의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정 서울시 시민참여과장은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필요한 사항이 행정에 반영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