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밤부터 전 지역 가끔 비

북한은 21일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부터 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아침 평양에 약간의 비가 내린 후 흐렸다가 오후와 저녁 한때에도 비가 오겠다고 보도했다.

사리원, 남포, 강계, 원진, 함흥에도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로 평년과 같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9, 6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8, 70
▲ 해주 : 구름 많음, 30, 20
▲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29, 60
▲ 함흥 : 흐리고 비, 26, 60
▲ 청진 : 흐리고 비, 22,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