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클레무브 자율주행 레이다, 2022년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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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지난 19일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사업화 기술’ 분야 장관상을 수상한 HL클레무브는 중거리 레이다 독자 개발·사업화와 더불어 자율주행 선도 기업으로서 ‘레벨 투(Level two)’ 대중화를 이끌었다. 산업혁신기술상은 3개 분야(신기술∙사업화기술∙청정에너지기술) 국책 과제 우수 성과 기업에 수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다.
HL클레무브 중거리 레이다는 2018년 국내 최초로 개발되었다. 선행 차량 감지, 주행 간격 유지, 충돌 완화∙회피 등이 구현되는 AEB(Autonomous Emergency Braking)가 중거리 레이다의 대표 기능이다. 중거리 레이다 개발 컨셉은 ‘레벨2 대중화’였다. ‘14년 독자 개발한 장거리 레이다를 소형화, 경량화 하였다. 크기는 장거리 레이다의 절반보다 작다. 소프트웨어로 보완된 첨단 신호처리 기술도 적용되어 있다. 올해 연말까지 중거리 레이다 누적 생산량 칠백 만대 달성이 HL클레무브의 목표다. 완전자율주행 솔루션 중 하나인 4D 이미징(Imaging) 레이다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HL클레무브는 ‘25년까지 고성능 센서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 윤팔주 대표는 “중거리 레이다 국책 과제를 통해 자율주행 선도기술 확보와 양산까지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4D 이미징 레이다는 물론 라이다 독자개발까지 고성능 인지 센서 기술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HL클레무브 CI
2) ㈜HL클레무브 윤팔주 대표 사진
HL클레무브 중거리 레이다는 2018년 국내 최초로 개발되었다. 선행 차량 감지, 주행 간격 유지, 충돌 완화∙회피 등이 구현되는 AEB(Autonomous Emergency Braking)가 중거리 레이다의 대표 기능이다. 중거리 레이다 개발 컨셉은 ‘레벨2 대중화’였다. ‘14년 독자 개발한 장거리 레이다를 소형화, 경량화 하였다. 크기는 장거리 레이다의 절반보다 작다. 소프트웨어로 보완된 첨단 신호처리 기술도 적용되어 있다. 올해 연말까지 중거리 레이다 누적 생산량 칠백 만대 달성이 HL클레무브의 목표다. 완전자율주행 솔루션 중 하나인 4D 이미징(Imaging) 레이다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HL클레무브는 ‘25년까지 고성능 센서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 윤팔주 대표는 “중거리 레이다 국책 과제를 통해 자율주행 선도기술 확보와 양산까지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4D 이미징 레이다는 물론 라이다 독자개발까지 고성능 인지 센서 기술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HL클레무브 CI
2) ㈜HL클레무브 윤팔주 대표 사진
뉴스제공=한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