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지역 농산물 수확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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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발전
성신양회는 ‘애국하는 마음으로 기업을 경영하라’는 김상수 선대 회장의 기업관에 따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공익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서울 본사와 충북 단양공장 등 전국 각 사업장에서 자연정화 활동, 지역 농산물 수확 일손 돕기 등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만원 미만의 자투리 끝전을 모아 기부 재원을 마련하는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사회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