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국내 결식 아동·청소년 위한 식품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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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켈로그는 지역 사회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결식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식품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과 손잡고 ‘아침머꼬’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켈로그는 해당 후원을 위해 켈로그 글로벌 펀드 3만달러를 전달했다. 지원금은 서울 3개 학교 학생들의 아침 식사 지원 및 심리 정서 지원에 사용된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