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G마켓, CJ제일제당과 함께 결식아동 후원

20일(수) 오후 마포구 사회복지회관에서 이마트·G마켓·CJ제일제당 3사가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결식아동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G마켓 서민석 커뮤니케이션부문장, CJ제일제당 권준형 부장, 전국푸드뱅크 김홍중 사무총장, 이마트 홍성수 CSR담당)

이마트·G마켓, CJ제일제당과 함께 결식아동 후원이마트와 G마켓이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결식아동 후원금 총 4,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마트와 G마켓은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CJ제일제당 비비고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 해당 제품 판매 수익의 1%를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3사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4,000만원의 금액을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전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품을 구입해 지원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2013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년간 3만장이 넘는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난 5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아동 안전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으로 취약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제공=이마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