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주니어그랑프리 선발전 23일 개막…신지아 출전
입력
수정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선수 선발전이 23일부터 24일까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이번 대회를 통해 남자 싱글 3명, 여자 싱글 9명의 선수를 선발하고, 추후 출전 대회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엔 2022 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신지아(영동중)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다수의 선수가 출전한다.
김채연, 지서연, 김서영(이상 수리고)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과 함께 2023 레이크 플레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파견선수 선발전도 연다. 해당 대회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9위를 차지한 김예림(단국대)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은퇴 무대로 삼은 여자 싱글 최다빈(고려대 대학원) 등이 출전한다.
연맹은 남녀 싱글 각각 3명씩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주니어 대표팀,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 선발 인원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연합뉴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이번 대회를 통해 남자 싱글 3명, 여자 싱글 9명의 선수를 선발하고, 추후 출전 대회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엔 2022 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신지아(영동중)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다수의 선수가 출전한다.
김채연, 지서연, 김서영(이상 수리고)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과 함께 2023 레이크 플레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파견선수 선발전도 연다. 해당 대회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9위를 차지한 김예림(단국대)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은퇴 무대로 삼은 여자 싱글 최다빈(고려대 대학원) 등이 출전한다.
연맹은 남녀 싱글 각각 3명씩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주니어 대표팀,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 선발 인원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