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도 빠졌다, 하이드로포일링 매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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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크 저커버그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01.30704430.1.jpg)
하이드로포일링은 시속 46㎞/h에 달하는 속도로 나 홀로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다. 보드 한 대 가격은 최소 2000달러(약 230만원). 전동 모터가 달린 보드는 1000만원이 넘는다. 저커버그는 수많은 보드를 맞춤 제작해 하와이 등 미국 해변 여러 곳에서 이 보드를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드로포일은 땅에서 버기카나 마운틴 보드로도 탈 수 있고, 눈이 오는 겨울엔 스노카이트로도 즐길 수 있어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