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 개성 만점 돌싱 스타일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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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윤소이가 개성 만점 돌싱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윤소이는 이유리(공마리 역), 이민영(채희수 역)과 둘도 없는 친구이자 돌싱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양진아로 활약 중이다. 통통 튀는 연기와 톡 쏘는 매력에 화려한 스타일링까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양진아(윤소이 분)는 돌싱이 되기 전까지 청순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뽐냈지만, 인생 2막이 시작되자 과감한 컬러 조합과 소품 활용으로 청순함부터 러블리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집에서는 트레이닝 옷과 올림머리 스타일로 편안함을 추구하며 공감을 부르기도 했다.
이처럼 남편과의 사별이란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은 양진아의 심경 변화, 돌싱으로서 멋지게 살아가려는 의지 등도 양진아표 스타일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그의 스타일은 양진아란 사람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하나의 표현법이기에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극 중 윤소이는 이유리(공마리 역), 이민영(채희수 역)과 둘도 없는 친구이자 돌싱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양진아로 활약 중이다. 통통 튀는 연기와 톡 쏘는 매력에 화려한 스타일링까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양진아(윤소이 분)는 돌싱이 되기 전까지 청순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뽐냈지만, 인생 2막이 시작되자 과감한 컬러 조합과 소품 활용으로 청순함부터 러블리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집에서는 트레이닝 옷과 올림머리 스타일로 편안함을 추구하며 공감을 부르기도 했다.
이처럼 남편과의 사별이란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은 양진아의 심경 변화, 돌싱으로서 멋지게 살아가려는 의지 등도 양진아표 스타일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그의 스타일은 양진아란 사람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하나의 표현법이기에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