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대란에 전전긍긍…독일, 원전 연장 고민

유럽은 에너지 비상 시국이다. 독일은 3월 조기 경보에 이어 6월 중순 에너지 경보 2단계를 발령했다. 공공기관에서는 에너지 감축 시나리오를 세우고 있다. EU도 가스 수요를 줄여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러시아의 가스 중단을 계기로 독일에선 원전 연장 논의가 재개됐다
[한경ESG] 유럽 ESG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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