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IT기업 샤오미(Xiaomi)가 블록체인 기반 '가상 캐릭터 생성'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1월 '가상 캐릭터 처리 방법, 장치 및 저장 매체'라는 제목의 특허를 출원했다.해당 특허는 서로 다른 유전자 서열을 조합해 가상 캐릭터를 제작하는 기술로, 블록체인 분산 원장을 통해 고유한 조합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샤오미가 자체 메타버스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사진 = shutterstock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