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해 3명 다쳐

22일 오후 10시 50분께 경북 청도군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버너에 장착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캠핑객 3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