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흘째 3천명대 신규 확진…오후 2시까지 81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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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전담 치료·일반병상 가동률 상승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사흘째 3천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4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813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15만8천5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3일 같은 시간대 추가 확진자 2천228명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부산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4천890명으로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뒤 사흘 연속 4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고 21일 3천796명, 22일 3천941명, 23일 3천551명을 기록했다. 이날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환자 1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는 7명(80대 이상 6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25%→33.3%)과 일반병상 가동률(56.1%→70.7%)이 전날 보다 상승했다.
신규 재택치료자 3천476명, 보건당국 관리 인원은 2만2천760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 인원은 1천485명(6.5%)이다.
/연합뉴스
23일 같은 시간대 추가 확진자 2천228명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부산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4천890명으로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뒤 사흘 연속 4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고 21일 3천796명, 22일 3천941명, 23일 3천551명을 기록했다. 이날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환자 1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는 7명(80대 이상 6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25%→33.3%)과 일반병상 가동률(56.1%→70.7%)이 전날 보다 상승했다.
신규 재택치료자 3천476명, 보건당국 관리 인원은 2만2천760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 인원은 1천485명(6.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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