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평북·함경도 소나기…평양 낮 최고 32도

북한은 25일 평안북도와 함경도에 소나기가 내리고 함경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시에 안개가 낀 후 오전부터 갤 것으로 예상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낮은 21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31, 0
▲ 중강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9, 60
▲ 해주 : 맑음, 31, 0
▲ 개성 : 맑음, 32, 0
▲ 함흥 : 구름 많음, 29, 10
▲ 청진 : 흐림, 25, 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