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2차전지 공장서 불…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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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11시 29분께 대구 달성군 구지면 한 2차전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직원 등 15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90여 명은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공장 직원 등 15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90여 명은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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