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실적·美 인센티브 지원에…현대차·기아 동반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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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3.14%) 오른 19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기아도 2,200원(2.72%)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강세는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대차와 기아는 증권가에서 목표가도 줄줄이 상향했다.
또한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정부가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차에 대해 세금 감면 등 2조3천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한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조지아 주정부는 18억 달러(2조3,58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 합의문을 발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3.14%) 오른 19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기아도 2,200원(2.72%)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강세는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대차와 기아는 증권가에서 목표가도 줄줄이 상향했다.
또한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정부가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차에 대해 세금 감면 등 2조3천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한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조지아 주정부는 18억 달러(2조3,58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 합의문을 발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