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배드민턴에 복싱대회까지…인제군 스포츠마케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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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은 지난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와 제6회 인제내린천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 제5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배구대회에는 전국에서 50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했고, 배드민턴 대회에는 451개 팀 902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복싱대회에는 선수 309명이 참가하는 등 대회 기간 3천 명이 넘는 선수와 관계자가 인제를 찾으면서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군 관계자는 "대회 참가선수들이 관광지를 찾고 레저활동도 하며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해 관광과 스포츠마케팅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배구대회에는 전국에서 50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했고, 배드민턴 대회에는 451개 팀 902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복싱대회에는 선수 309명이 참가하는 등 대회 기간 3천 명이 넘는 선수와 관계자가 인제를 찾으면서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군 관계자는 "대회 참가선수들이 관광지를 찾고 레저활동도 하며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해 관광과 스포츠마케팅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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