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자회사에 400만달러 해외 투자유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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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가 자회사인 멕헬스케어의 국내 가정용 호흡치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프랑스 소재 S사의 총 투자금 400만달러 중 2차 지분 투자금 200만 달러가 추가 입금돼 투자 유치가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S사는 2020년 11월 1차 투자금 200만달러를 입금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로 멕헬스케어에 대해 멕아이씨에스와 각각 50%의 지분을 확보했다. 양 주주사는 국내에서 합작법인으로 전환해 국내 가정용 호흡치료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형영 멕아이씨에스 CFO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당사는 호흡치료 관련 의료기기 공급사로서, S사는 유럽 중심의 글로벌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획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S사는 2020년 11월 1차 투자금 200만달러를 입금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로 멕헬스케어에 대해 멕아이씨에스와 각각 50%의 지분을 확보했다. 양 주주사는 국내에서 합작법인으로 전환해 국내 가정용 호흡치료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형영 멕아이씨에스 CFO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당사는 호흡치료 관련 의료기기 공급사로서, S사는 유럽 중심의 글로벌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획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