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동심 여행' 정선인형극제 28∼3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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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여름 여행인 정선인형극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아라리촌, 정선문화예술회관, 아라리인형의집 등 강원 정선군 정선읍 일대에서 열린다.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는 고전 심청전을 우리 고유의 판소리와 인형극으로 꾸며진 특별기획공연이 펼쳐진다. 흑빛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남면 지역의 설화를 인형극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틸의 환상 놀이터, 나 좀 도와줘, 마법의 성, 울타리, 노래하는 늑대, 신사임당, 세종대왕, 목각인형 한마당 등 다채로운 인형극을 공연한다.
아라리촌 아라리마당 일대에서는 움직이는 인형 가게, 그림자 인형·코르크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정선군 관계자는 26일 "한여름에 국민 고향 정선에서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는 고전 심청전을 우리 고유의 판소리와 인형극으로 꾸며진 특별기획공연이 펼쳐진다. 흑빛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남면 지역의 설화를 인형극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틸의 환상 놀이터, 나 좀 도와줘, 마법의 성, 울타리, 노래하는 늑대, 신사임당, 세종대왕, 목각인형 한마당 등 다채로운 인형극을 공연한다.
아라리촌 아라리마당 일대에서는 움직이는 인형 가게, 그림자 인형·코르크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정선군 관계자는 26일 "한여름에 국민 고향 정선에서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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