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치먼드 평창, 평창 횡계리 첫 20층 고층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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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건설산업과 중앙R&D가 관광지로 각광받는 강원 평창군에서 아파트 ‘더 리치먼드 평창’을 내놓는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2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창 횡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20층짜리 고층 아파트다. 전용면적 80㎡, 82㎡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과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된다.
평창의 각종 관광 인프라, 레저시설과 가까운 주거 단지라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용평GC, 버치힐GC 등 명문 골프클럽도 가깝다. 최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릉이나 양양해변에도 차로 20~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오대산과 발왕산 등 유명 등산코스 및 삼양목장, 대관령 목장 등도 가깝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스타디움 부지와도 가깝다. 이곳에는 평창군이 ‘평화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평창군 일대에서 평창 종합영상스튜디오, 치유의 숲 등 각종 관광 관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횡계버스터미널이 있다. 차로 20분 거리에 KTX진부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를 통해 2시간이면 서울에 닿을 수 있다.조망과 개방감을 높이는 방식의 단지 배치로 대관령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전·후면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남향 위주로 주택을 배치해 통풍과 채광도 우수하다. 일부 주택형은 공간의 개방감이 높고 실사용 면적이 넓은 3면 발코니 확장형으로 설계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평창 횡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20층짜리 고층 아파트다. 전용면적 80㎡, 82㎡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과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된다.
평창의 각종 관광 인프라, 레저시설과 가까운 주거 단지라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용평GC, 버치힐GC 등 명문 골프클럽도 가깝다. 최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릉이나 양양해변에도 차로 20~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오대산과 발왕산 등 유명 등산코스 및 삼양목장, 대관령 목장 등도 가깝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스타디움 부지와도 가깝다. 이곳에는 평창군이 ‘평화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평창군 일대에서 평창 종합영상스튜디오, 치유의 숲 등 각종 관광 관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횡계버스터미널이 있다. 차로 20분 거리에 KTX진부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를 통해 2시간이면 서울에 닿을 수 있다.조망과 개방감을 높이는 방식의 단지 배치로 대관령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전·후면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남향 위주로 주택을 배치해 통풍과 채광도 우수하다. 일부 주택형은 공간의 개방감이 높고 실사용 면적이 넓은 3면 발코니 확장형으로 설계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