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골프, 입회금만으로 수도권 30여 골프장 이용

금강골프가 그린피 주중 회원가 적용 및 주말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무기명 골프 회원을 모집한다.

골프장 회원권을 보유해도 주말 오전 등 이용자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예약이 어렵다. 하지만 금강골프 프리미엄 무기명 골프회원으로 가입하면 용인·이천·안성·인천·북부 등 수도권 30여 곳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보증금을 없애고, 입회 금액만으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용기간은 3년. 회원 입회금은 2800만원부터 월 이용팀 수에 따라 달라진다.

회원 혜택으로 주중 23팀, 주말 22팀의 라운딩 참여를 보장한다. 또 매월 주중 1팀, 주말 1팀 라운딩 혜택을 준다. 법인에 적합한 주말 전용 상품도 마련했다. 무기명 4인 회원그린피(주중·주말 5만원)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시 판매되는 금강골프 보증금 회원권도 있다. 5년 후 전액 반환형으로 월 주중 2~3회를 보장(1억원)하는 상품과 월 주말 2~3회 예약을 보장(1억5000만원)하는 상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