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센터, 영화 스타트업 활성화 위한 배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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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지역 영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창조센터는 지난해 맺은 영화의전당, 부산영상위원회,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와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8월 7일까지 부산 소재 7년 미만 영화 제작사 및 배급사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평가 후 2개의 지원 대상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사업은 부산 독립영화 배급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와 협업해 P&A(홍보마케팅) 지원, DCP 제작 지원, 영화의 전당 개봉, 롯데시네마 예술영화 전용관 개봉 등 단순 지원금 지급이 아닌 실무 전반을 지원한다.
작년에는 아워 미드나잇, 영화의 거리 등 2편의 독립 장편영화를 지원했으며, 이들 작품은 롯데시네마 예술영화 전용관(롯데 아르떼), 영화의 전당 등지에서 개봉, 관객을 만났다. 윤성호 부산창조센터 PM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영화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우수한 독립 영화들이 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부산창조센터는 지난해 맺은 영화의전당, 부산영상위원회,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와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8월 7일까지 부산 소재 7년 미만 영화 제작사 및 배급사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평가 후 2개의 지원 대상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사업은 부산 독립영화 배급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와 협업해 P&A(홍보마케팅) 지원, DCP 제작 지원, 영화의 전당 개봉, 롯데시네마 예술영화 전용관 개봉 등 단순 지원금 지급이 아닌 실무 전반을 지원한다.
작년에는 아워 미드나잇, 영화의 거리 등 2편의 독립 장편영화를 지원했으며, 이들 작품은 롯데시네마 예술영화 전용관(롯데 아르떼), 영화의 전당 등지에서 개봉, 관객을 만났다. 윤성호 부산창조센터 PM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영화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우수한 독립 영화들이 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