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방송기자상에 SBS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4편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제16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SBS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 총 4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취재 부문에는 SBS '성남FC 후원금 의혹'(원종진·정반석·고정현·하륭 기자), 기획 부문에는 KBS '코스닥 개미귀신'(송수진·김성현 기자)이 선정됐다. 지역취재 부문은 포항MBC '포스코 성폭력 및 2차 피해'(박성아·박주원 기자), 지역기획 부문에는 KNN '누구를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인가'(최한솔·박은성 기자)가 뽑혔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