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8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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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파티·초청 가수·불꽃놀이 등 즐길거리 가득 경남 남해군은 지역 대표적 여름 축제 중 하나인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이 3년 만에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트롯가수 박시원과 케이팝(K-POP) 댄스그룹 '허니버즈' 등이 출연하고, 7080 복고 뮤지컬 파티쇼와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파티가 열린다.
밤 9시 30분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5일에는 치어리더팀 빅토리아, K-POP 댄스그룹 핑크블링, 복고댄스그룹 해피니스를 비롯한 각종 공연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마지막 행사로 딜라잇 레이저 쇼와 타악 퍼포먼스가 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는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변검 매직쇼를 비롯해 해운대 명물 '슈퍼맨 오장욱 저를러 쇼', K-POP 댄스 그룹 '바니바니', 남성2인 퍼포먼스 밴드 '불러줘', EDM 댄스파티 등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구비한 푸드트럭 8대가 축제장 인근에 설치돼 관광객을 맞이한다. 남해마늘을 먹인 돼지고기구이 판매 부스 6동을 지역 단체가 준비했고, 생맥주 판매 부스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별빛 쏟아지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모처럼 만에 열리는 섬머페스티벌인 만큼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밤 9시 30분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5일에는 치어리더팀 빅토리아, K-POP 댄스그룹 핑크블링, 복고댄스그룹 해피니스를 비롯한 각종 공연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마지막 행사로 딜라잇 레이저 쇼와 타악 퍼포먼스가 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는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변검 매직쇼를 비롯해 해운대 명물 '슈퍼맨 오장욱 저를러 쇼', K-POP 댄스 그룹 '바니바니', 남성2인 퍼포먼스 밴드 '불러줘', EDM 댄스파티 등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구비한 푸드트럭 8대가 축제장 인근에 설치돼 관광객을 맞이한다. 남해마늘을 먹인 돼지고기구이 판매 부스 6동을 지역 단체가 준비했고, 생맥주 판매 부스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별빛 쏟아지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모처럼 만에 열리는 섬머페스티벌인 만큼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