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미국 내 최초 양극박 생산기지 짓는다
입력
수정
■ 약 3만 6천톤 양극박 생산 규모로 2025년 상반기 완공 목표… 롯데케미칼 미국3. 롯데그룹 배터리소재 사업 Value Chain
■ 친환경 전기차 수요 증가 등으로 美 배터리 수요량 급증 전망… 이에 따라 배터리
■ 국내 배터리 제조사의 해외 시장 진출에 안정적인 소재 파트너사로 K-배터리사의
롯데그룹 화학군은 그룹 계열사인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과 함께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에 직간접적으로 투자∙생산을 진행. 롯데케미칼은 분리막(PE) 생산 및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EC, DMC) 공장을 건설 중이며, 롯데알미늄과 롯데정밀화학은 각각 양극박, 음극박(솔루스첨단소재 지분투자) 사업 진행. 롯데그룹은 기술 확보 및 계열사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방안을 도출하고 미래 배터리 소재 사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
뉴스제공=롯데케미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