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 리그 ‘2022 GSL 시즌2’ 결승전 29일 개최

- 올해 13년 차 맞이한 아프리카TV의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리그 GSL 2022년 두 번째 결승전 진행
- 영어·스페인어·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이 각국의 언어로 소통하며 경기 즐겨
- 데뷔 9년 만의 GSL 첫 우승 도전 ‘김준호(P)’ vs 개인 통산 7번째 GSL 결승 진출 ‘조성주(Z)’
‘2022 GSL 시즌2’의 챔피언이 결정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9일(금)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한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리그다.GSL은 해외 유명 캐스터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중계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각 나라별 언어로 중계되는 GSL 경기 중계방송에는 글로벌 유저들이 각국의 언어로 함께 소통하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22 GSL 시즌2’ 결승전은 29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2022 GSL 시즌2’ 결승전에서는 '김준호(herO)'와 '조성주(Maru)'가 맞붙는다. 김준호는 생애 첫 GSL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GSL 데뷔 후 약 9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또한, 만약 김준호가 결승전에서 승리한다면 지난 ‘2017 GSL 시즌1’ 우승자 김대엽(Stats) 이후 5년 만에 프로토스 종족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김준호와 맞붙는 조성주는 개인 통산 7번째 GSL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GSL 최다 결승전 진출자로 기록되는 조성주가 역대 최초로 GSL 최다 우승 및 ‘G5L(GSL 5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3만 달러, 준우승자에게는 1만 2,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함께 황영재, 박진영 해설위원이 맡아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유저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생중계 및 VOD는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https://esports.afreecatv.com)를 비롯해 네이버 e스포츠(https://game.naver.com/esports), 아프리카TV e스포츠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K5eBtuoj_HkdXKHNmBLAXg) 등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제공=아프리카TV,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