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 미탈, CSP 인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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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 미탈이 컴퍼니아 시데루르지카 두 페셈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아르셀로 미탈이 브라질 철강업체 베일로 부터 CSP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은 기업가치가 22억 달러에 달하며 베일은 CSP의 지분 50%를 매각하고 동국제강과 포스코홀딩의 지분 20%를 매각하게 된다.
2008년에 설립된 CSP는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300만 톤의 강철 슬래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아르셀로 미탈이 브라질 철강업체 베일로 부터 CSP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은 기업가치가 22억 달러에 달하며 베일은 CSP의 지분 50%를 매각하고 동국제강과 포스코홀딩의 지분 20%를 매각하게 된다.
2008년에 설립된 CSP는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300만 톤의 강철 슬래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