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화석이 살아있다' 특별전…8월 말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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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고생물 특별기획전 '화석이 살아있다'를 29일 개막했다.
다음 달 28일까지 이어지는 이 기획전에서는 고생대의 다양한 동·식물들이 어떻게 지구에서 사라지게 됐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멸종된 고생물 화석 60여점과 현재도 남아있는 고생대 생물 15가지 종류가 전시된다.
화석 발굴, 곤충 호박화석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월요일과 대체 공휴일은 휴관한다.
/연합뉴스
다음 달 28일까지 이어지는 이 기획전에서는 고생대의 다양한 동·식물들이 어떻게 지구에서 사라지게 됐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멸종된 고생물 화석 60여점과 현재도 남아있는 고생대 생물 15가지 종류가 전시된다.
화석 발굴, 곤충 호박화석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월요일과 대체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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