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나스닥 훈풍에 주가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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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훈풍에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53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5.26%) 오른 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카카오도 전 거래일 대비 2200원(3.04%) 오른 7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간밤 나스닥지수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0.17포인트(1.08%) 오른 12,162.59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국내총생산(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발표 직후에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 중앙은행(Fed)이 경기침체를 피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오며 상승 마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9일 오전 9시53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5.26%) 오른 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카카오도 전 거래일 대비 2200원(3.04%) 오른 7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간밤 나스닥지수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0.17포인트(1.08%) 오른 12,162.59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국내총생산(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발표 직후에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 중앙은행(Fed)이 경기침체를 피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오며 상승 마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