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4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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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익명 소통 플랫폼', '시민 위더스' 등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공유마당'을 열어 민간 기술개발을 도왔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을 운영한 것도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이라는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257개 지방공기업의 경영·서비스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진행한다. 최상위 '가' 등급부터 최하위 '마 등급까지 5개 등급이 매겨진다.
이번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은 22곳으로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공단은 '익명 소통 플랫폼', '시민 위더스' 등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공유마당'을 열어 민간 기술개발을 도왔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을 운영한 것도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이라는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257개 지방공기업의 경영·서비스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진행한다. 최상위 '가' 등급부터 최하위 '마 등급까지 5개 등급이 매겨진다.
이번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은 22곳으로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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