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한 호주·영국대사관 찾아 수소산업 교류·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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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최근 주한 호주·영국대사관을 방문해 수소산업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 대사관 측 초대로 이뤄졌다고 창원시는 설명했다. 창원시는 두 대사관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소모빌리티 보급, 수소충전인프라 및 수소생산기지 구축·운영 등과 관련한 정책을 소개했다.
또 창원 소재 수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 교류·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의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주한 호주·영국대사관은 창원시가 추진해온 수소정책을 비롯한 각종 산업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과 더불어 실질적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며 "창원시가 축적한 다양한 산업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두 나라와 실질적 상호 교류가 이뤄져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방문은 두 대사관 측 초대로 이뤄졌다고 창원시는 설명했다. 창원시는 두 대사관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소모빌리티 보급, 수소충전인프라 및 수소생산기지 구축·운영 등과 관련한 정책을 소개했다.
또 창원 소재 수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 교류·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의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주한 호주·영국대사관은 창원시가 추진해온 수소정책을 비롯한 각종 산업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과 더불어 실질적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며 "창원시가 축적한 다양한 산업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두 나라와 실질적 상호 교류가 이뤄져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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