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등 충남 9곳 폭염주의보…서산 등 6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30일 오후 8시를 기해 천안 등 충남 9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천안·아산·당진·논산·공주·예산·부여·계룡·청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산·보령·홍성·태안·서천·금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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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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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서산ㆍ보령ㆍ홍성ㆍ태│ 25일 11:00 │
│ 주의보 │ 안ㆍ서천ㆍ금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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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ㆍ아산ㆍ당진ㆍ논│ 30일 20:00 │
│ │ 산ㆍ공주ㆍ │ │
│ │예산ㆍ부여ㆍ계룡ㆍ청│ │
│ │ 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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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