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김다빈, 순천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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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수원시청)-김다빈(한국도로공사) 조가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나리-김다빈 조는 30일 전남 순천시 팔마시립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정보영-정영원(이상 NH농협은행) 조를 2-0(6-3 6-3)으로 제압했다. 김나리는 지난주 여수오픈 단식과 여자 복식 2관왕에 이어 이번 대회 여자 복식에서도 우승했다.
여수오픈에서는 정효주(강원도청)와 한 조로 여자 복식에 출전했다.
순천오픈 남자 복식은 장우혁(도봉구청)-정영훈(괴산군청) 조, 혼합 복식은 김현준(성남시청)-김혜성(이카고웨이로지스틱스코리아) 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1일 남녀 단식 결승은 이재문(KDB산업은행)-오찬영(당진시청), 정효주-이소라(인천시청)의 맞대결로 오전 10시 여자 단식 결승부터 시작된다.
/연합뉴스
김나리-김다빈 조는 30일 전남 순천시 팔마시립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정보영-정영원(이상 NH농협은행) 조를 2-0(6-3 6-3)으로 제압했다. 김나리는 지난주 여수오픈 단식과 여자 복식 2관왕에 이어 이번 대회 여자 복식에서도 우승했다.
여수오픈에서는 정효주(강원도청)와 한 조로 여자 복식에 출전했다.
순천오픈 남자 복식은 장우혁(도봉구청)-정영훈(괴산군청) 조, 혼합 복식은 김현준(성남시청)-김혜성(이카고웨이로지스틱스코리아) 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1일 남녀 단식 결승은 이재문(KDB산업은행)-오찬영(당진시청), 정효주-이소라(인천시청)의 맞대결로 오전 10시 여자 단식 결승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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