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7만191명 확진…전날보다 8552명 적어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1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7만8743명)보다 8552명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6577명, 비수도권에서 3만3614명 나왔다.지역별로는 경기 1만8493명, 서울 1만4149명, 경북 4133명, 경남 3973명, 인천 3935명, 전북 3010명, 충남 2884명, 부산 2704명, 충북 2544명, 강원 2475명, 대구 2390명, 광주 2280명, 전남 2195명, 울산 2070명, 대전 1640명, 제주 1223명, 세종 9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24~30일) 신규 확진자 수는 6만5374명→3만5864명→9만9261명→10만287명→8만8384명→8만5320명→8만2002명으로, 일평균 7만9495명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