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이 야속한 피서객들…해운대 입수 금지

제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3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입수금지 조치가 내려져 피서객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송다는 중국 칭다오 남동쪽으로 빠지며 약해졌지만, 제6호 태풍 ‘트라세’가 1일 낮 12시 제주 남쪽으로 올라올 예정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2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