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위기의 K바이오가 살아나야 대한민국 미래도 아름답다

글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부사장(Science intelligence advisor)
정부가 반도체와 배터리 등을 주력 전략산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많은 산업계 인사가 이견을 보였다. 이미 커질 대로 커진, 비용은 오를 대로 오른 한국에서 더 이상 반도체는 고성장 산업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반면 바이오는 아직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상장길이 막히고 투자 자금줄이 말라붙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의 결단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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