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사업 통합 기대감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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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통합 호재로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12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2.02%) 오른 6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한때 6만8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달 29일 방산 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하는 내용의 사업 재편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3개 회사에 분산돼 있던 한화그룹의 방산 사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된다.
이번 재편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에서 물적 분할된 방산 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흡수 합병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방산 톱10'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일 오전 11시12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2.02%) 오른 6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한때 6만8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달 29일 방산 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하는 내용의 사업 재편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3개 회사에 분산돼 있던 한화그룹의 방산 사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된다.
이번 재편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에서 물적 분할된 방산 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흡수 합병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방산 톱10'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