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의사와 환자 플랫폼 모두 확보한 블루앤트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의료 서비스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환자와 의사, 환자와 약사를 연결하는 앱만 30여 종이 출시됐다. 시장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올라케어는 여러 면에서 ‘남들과 다른’ 앱이다. 서비스 초기부터 의약품은 직배송만 하고 있다. 오배송 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많은 비대면 의료 앱들이 우후죽순 도입한 청소년 대상 피임약 판매 서비스도 올라케어에선 금지된다. 올라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를 만나 경영철학 등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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