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탐방] 신약 개발사로 변신 노리는 삼진제약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 만큼 유명한 약이 있다는 건 삼진제약에게 큰 자산이다. 하지만 삼진제약은 개량신약과 복제의약품(제네릭)을 그저 ‘잘 파는’ 제약사에 머물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유한양행이나 한미약품처럼 신약 개발을 하는 제약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