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장천 부두서 신원미상 시신 발견…해경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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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 부두 앞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창원해경은 2일 낮 12시 29분께 "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A씨 성별(남)을 제외한 나머지 신원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며 "추락·사고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창원해경은 2일 낮 12시 29분께 "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A씨 성별(남)을 제외한 나머지 신원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며 "추락·사고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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