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정협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부대표, 김성원 예결위원회 간사,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중앙당 지도부와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선 세종의사당 조기 개원,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등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필요한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의 예정협 전국 순회 일정은 이날 충청권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협의회에 앞서 권 원내대표는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관련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