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항만 근로자 5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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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항 도급 및 화물고정 분야 항만근로자 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부산항 항만인력 공급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사정에 체결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처로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부산항 공용부두에서 화물 하역작업을 하는 도급 인력과 선박에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내릴 때 이를 고정하는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에 나선 것이다.
채용 분야는 도급(감천지부) 인력 10명과 화물고정(라싱) 인력 4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해양수산청(www.portbusan.go.kr), 부산항만공사(www.busanpa.com), 부산항운노조(www.bptu.net), 한국항만물류협회(www.kopla.or.kr), 부산항만산업협회(www.bmia.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번 공개 채용은 부산항 항만인력 공급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사정에 체결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처로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부산항 공용부두에서 화물 하역작업을 하는 도급 인력과 선박에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내릴 때 이를 고정하는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에 나선 것이다.
채용 분야는 도급(감천지부) 인력 10명과 화물고정(라싱) 인력 4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해양수산청(www.portbusan.go.kr), 부산항만공사(www.busanpa.com), 부산항운노조(www.bptu.net), 한국항만물류협회(www.kopla.or.kr), 부산항만산업협회(www.bmia.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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