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부적면 한 창고 앞서 승용차 화재…20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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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4시 28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한 창고 앞에 주차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2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A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승용차가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자신이 차량에 불을 질렀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A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승용차가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자신이 차량에 불을 질렀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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