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오늘 방송콘텐츠·OTT 업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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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서울 용산구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 관계자, 제작사 대표와 만나 한류 콘텐츠와 국내 플랫폼의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태현 웨이브 대표, 양지을 티빙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박종진 iHQ 총괄사장을 비롯해 송병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 김태용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장, 한세민 에이스토리 사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올해 116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을 내년에 더 늘릴 예정이다.
4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드라마 펀드와 함께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정책금융도 확대한다.
또한 연내에 OTT 콘텐츠 자체등급분류제도를 도입하고 내년부터는 OTT 콘텐츠에 대한 제작비 세액공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번 간담회에는 이태현 웨이브 대표, 양지을 티빙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박종진 iHQ 총괄사장을 비롯해 송병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 김태용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장, 한세민 에이스토리 사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올해 116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을 내년에 더 늘릴 예정이다.
4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드라마 펀드와 함께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정책금융도 확대한다.
또한 연내에 OTT 콘텐츠 자체등급분류제도를 도입하고 내년부터는 OTT 콘텐츠에 대한 제작비 세액공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