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CEO직 사임…"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전략에는 큰 변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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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피(Joe Vafi) 캐너코드 제뉴이티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가 마이클 세일러가 마이크로스트레태지 최고경여영자(CEO)에서 물러난 것에 대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바피는 "마이클 세일러 후임으로 최고경영자(CEO)를 맡게 되는 퐁 레(Phong Le)는 이미 오래전부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다양한 고위 임원직을 역임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매입은 주식과 함께 비트코인(BTC) 투자도 함께 할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는 CEO직 사임 이후 앞으로 계획에 대해 "비트코인(BTC) 매입 전략 등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바피는 "마이클 세일러 후임으로 최고경영자(CEO)를 맡게 되는 퐁 레(Phong Le)는 이미 오래전부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다양한 고위 임원직을 역임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매입은 주식과 함께 비트코인(BTC) 투자도 함께 할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는 CEO직 사임 이후 앞으로 계획에 대해 "비트코인(BTC) 매입 전략 등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