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이더리움클래식, 이더리움 아냐…'머지' 發 랠리 지속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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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ETC)의 최근 급상세에 대해 랠리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는 최근 발간한 리포트를 통해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ETH)이 아니다. 머지(병합) 후에는 랠리가 이어지기 어렵다"며 이같이 분석했다.리포트에서 톰 던리비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클래식은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해당 코인의 가격이 이더리움 머지 전에는 급등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결국 토큰의 가격은 네트워크 사용과 밀접한 접점이 있는지, 근본적인 펀데멘탈이 경제 활동에 연관성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힌편 ETC는 지난 한주간 30% 넘게 상승한 바 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는 최근 발간한 리포트를 통해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ETH)이 아니다. 머지(병합) 후에는 랠리가 이어지기 어렵다"며 이같이 분석했다.리포트에서 톰 던리비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클래식은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해당 코인의 가격이 이더리움 머지 전에는 급등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결국 토큰의 가격은 네트워크 사용과 밀접한 접점이 있는지, 근본적인 펀데멘탈이 경제 활동에 연관성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힌편 ETC는 지난 한주간 30% 넘게 상승한 바 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