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공동창립자 "안전성·확장성이 핵심…5년 내 사용자 10억명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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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폴로스킨(Illia Polosukhin) 니어 프로토콜 공동창립자가 프로토콜의 사용성과 주류 채택에 가장 중요한 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일리야 폴로스킨 공동창립자는 4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에서 개최된 비들 아시아 2022(Buidl Asia 2022) 행사 스피커로 나서 '왜 사용성이 중요한가 : 니어의 주류 채택(Why Usability Matters: Mainstream Adoption on NEAR)'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했다.그는 "프로토콜은 간단하고 안전하고 확장가능해야 한다. 결국 이런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은 액티브 유저의 규모다. 니어는 액티브 유저의 규모가 프로토콜의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니어의 목표는 유저 친화적 확장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5년 내 사용자 10억명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른 상태계와 상호작용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브릿징을 통해 자산과 정보를 연결했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화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폴로스킨 공동창립자는 "글로벌화를 위해 오히려 로컬화에 집중하는 전략을 사용했다"라며 "지역 허브를 구축하기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 한국에도 여러개의 허브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일리야 폴로스킨 공동창립자는 4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에서 개최된 비들 아시아 2022(Buidl Asia 2022) 행사 스피커로 나서 '왜 사용성이 중요한가 : 니어의 주류 채택(Why Usability Matters: Mainstream Adoption on NEAR)'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했다.그는 "프로토콜은 간단하고 안전하고 확장가능해야 한다. 결국 이런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은 액티브 유저의 규모다. 니어는 액티브 유저의 규모가 프로토콜의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니어의 목표는 유저 친화적 확장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5년 내 사용자 10억명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른 상태계와 상호작용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브릿징을 통해 자산과 정보를 연결했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화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폴로스킨 공동창립자는 "글로벌화를 위해 오히려 로컬화에 집중하는 전략을 사용했다"라며 "지역 허브를 구축하기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 한국에도 여러개의 허브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