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9회째 맞은 독서감상문대회 '처인성' 참가작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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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용인시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처인성」' 참가작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상은 ▲ 초등부(저학년·고학년) ▲ 청소년부(중등·고등) ▲ 성인부(일반·군인·지식정보 취약계층)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는 시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도서 2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 '독서감상문대회 신청 게시판'에 비공개로 올리면 된다.
시는 전문 심사위원(5명)이 참여하는 심사를 통해 내용 이해도와 감정표현, 문장력 등을 평가해 총 31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6명(각 50만원), 우수상 10명(각 30만원), 장려상 14명(각 10만원) 등이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4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용인시는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4년부터 독서감상문대회를 개최해 수상작 문집 '처인성'을 발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는 전문 심사위원(5명)이 참여하는 심사를 통해 내용 이해도와 감정표현, 문장력 등을 평가해 총 31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6명(각 50만원), 우수상 10명(각 30만원), 장려상 14명(각 10만원) 등이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4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용인시는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4년부터 독서감상문대회를 개최해 수상작 문집 '처인성'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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