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3462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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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3천46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4천166명, 2일 3천532명, 3일 3천314명, 4일 3천625명을 포함해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2천5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3천144명으로, 1주일 전 2천342명보다 34.2%(802명) 늘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4.1%이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14명, 준중증 병상(30개)에서 19명이 각각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319개)에서도 109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1만8천43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39.9%인 57만6천555명이 확진됐다. 70∼80대 확진자 2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확진자는 727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6%, 4차 10.8%이다.
4차 접종의 경우 60세 이상은 38.5%, 50∼59세는 6.5%가 접종을 마쳤다.
/연합뉴스